학술지의 국제화와 내실화를 위한 워크숍 안내

회원선생님께

안녕하셨는지요?

한국영어영문학회는 한국연구재단과 동국대 후원으로 “국내학술지의 국제화와 내실화”란 주제로 국내학술지의 SCOPUS와 AH&CI 등재 전략에 관한 워크샵을 다음과 같이 개최합니다.

일시: 2014년 9월 12일(금요일) 오후 1시-6시

장소: 동국대학교 학술문화관 4층 초허당세미나실(K411)

첨부: 워크샵 프로그램 및 포스터

. 제1부에서는 국내의 학술지가 국제적인 저널이 되기 위해 어떠한 “학술지의 국제화”에 관한 전략을 세워야 하는 가를 집중적으로 다룹니다. 중국의 인문학 분야 유일의 A&HCI 등재지인 Foreign Literature Studies와 Scopus 등재지 Forum for World Literature Studies 편집위원장인 화중사범대의 니젠자오 교수가 “From
Scopus to A&HCI: A Journey of Foreign Literature Studies”의 제목의 발제를 합니다. 이어서 SCOPUS
한국위원회 위원인 이영옥 교수(성균관대)가 “영어영문학 관련 한국학술지의 SCOPUS 등재전략,” 한국의 6개의 A&HCI 등재지중 하나인 Korea Journal의 편집위원장인 박찬승 교수(한양대)가 “국제학술지의 내실화방향”에 관하여, 그리고 한국연구재단 김현철 학술기반진흥팀장이 “국내 학술지의 활성화 및 국제화 제고 방안”에 대하여 제언을 합니다.

제2부에서는 “학술지의 내실화/체계화”라는 주제로 목포대의 배현 교수가 “논문작성지침: 인용문헌 표기방식의 규격화 논의”를, 건국대의 김종갑 교수가 “학문공동체로서의 학술지와 연구윤리”에 대하여, 한국외대 박우수 교수는 “논문 질적 평가기준과 우수논문 게재 활성화 방안”에 관하여 발제합니다.

 제3부에서는 종합토론으로 발제자 전원과 토론자들이 학술지의 국제화와 내실화/체계화에 관한 전반적인 주제를 밀도있고 현장감을 살린 토론을 하고자 합니다.

이번 워크샵을 통해 A&HCI와 SCOPUS 등재의 실제적인 노하우를 들어보고 궁금한 점을 직접 해소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지고 또한 최근의 학술지들이 모두 함께 고민하고 있는 화두인 “국제화”와 “시스템화”의 주제를 놓고 여러 목소리가 함께 어우러지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많은 학회와 학술지의 편집인님들께서 참석하시어 의미 있는 시간을 가지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한국영어영문학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