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님들 안녕하세요?


날씨가 많이 매섭습니다.

두루두루 무사하신지요?

4차 세계문학 콜로키움의 날이 다가왔읍니다.

이번에는 헝가리와 루마니아의 문학입니다.

그리고 회원님들의 요청에 의해  이번부터는 한 나라의 문학을 전반적으로 

조명하기 보다는 한 두 작가를 중심으로 그 나라의 문학을 보는 방식으로 바뀌었읍니다.

이번에 모실 전문가 두분은 아래와 같이 헝가리문학과 루마니아 문학을 소개하시겠읍니다.

일시 : 2013년 12월 7일(토) 11시부터

장소 : 동국대 영상문화관 1층 (호실은 아직 미정)

강사 : 유진일(헝가리) -  케르티스 임레(2002년도노벨문학상 수상작가)

          백승남(루마니아) - '아나 블란디아나, 1984, 시 <모든 것>, 

                                       그리고 사미즈 다트'

 보시는 바와 같이 매우 소중하고 귀한 기회입니다.

아마 기말이어서 거의 바쁜 일들은 끝나고 좀 시간적 여유가 있을 것 같습니다.

많이 참여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확한 장소는 또 알려드리겠읍니다.

한국동서비교문학회 연구부 드림

※ 충무로역의 3번 출구로 나오시면 앞에 주유소가 있습니다. 그 주유소 뒤가 홀리스 커피숍이고 거길 돌아서 들어오시면 영상센터 건물입니다.